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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상가내 2개의.판매점
  • 작 성 자 : 박선*
  • 공개여부 : 공개
  • 작 성 일 : 2021.08.17
  • 첨부파일 :
세븐일레븐 거대 본사의 횡포를 제보합니다 .
동일 상가네 두개의 편의점이 존재합니다 .
코로나시대 인건비 상승 점점 힘들어진 영업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쪽도 마찬가지 힘들고 어렵겠지만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조그마한 편의점을 죽이기 위해 불법적이고 편법적인 상가 쪼개기로 담배 판매허가권을 받아내려는 거대 편의점본사 세븐일레븐의 횡포에 영세한 소상공인으로서 막을수 있는 방법이 도저히 없어서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다는 심정으로 이렇게 언론사에 제보드리는점 대단히 송구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
은행대출과 친척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자그마한 가게를 운영하게 되었는데 어렵게 시작한 이가게가 거대 편의점 본사와 경쟁하는것이 계란으로 바위치기라고 느껴질만큼 힘들고 어렵습니다.
담배 판매허가권마져 상대본사가 가져가게 된다면 앞으로의 영업에 엄청난 차질이 생길게 불을보듯 뻔합니다 .
이 편의점만을 생계유지수단으로 가진 저에겐 앞으로 닥쳐올 상황이 너무나 막막하고 힘이듭니다 .
어떻게 이 힘든 상황을 헤쳐나가야될지 어떠한 방법도 찾을수가 없습니다 .
이러저러한 이유로 여기 언론사에 제보하게 된것입니다 .
일반 소상공인도 꿈을 잃지않고 살아갈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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